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가는 방법 4가지 총정리

onemonthjj

3주 ago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 가는 방법

도쿄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도쿄 디즈니랜드는 필수 방문 목록에 오르곤 합니다.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가장 편리하고 인기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소요 시간: 약 60~85분
운임: 성인 약 2,450엔, 어린이 약 1,230엔
특징: 나리타 공항에서 바로 도쿄 디즈니랜드 리조트까지 직행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사전 예약 없이도 이용할 수 있으나,
좌석이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
도쿄 디즈니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혹은 나리타 공항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 장소: 나리타 국제공항 1층 도착층, 사우스 윙에 가까운 9, 10번 출구 안쪽.

리무진버스 운행 시간표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로 직접 가는 버스이며, 짐을 맡기면 수하물 인환권을 받습니다.
버스 내부에는 충전을 위한 콘센트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디즈니랜드까지 직통 전철은 운행되지 않습니다.

노선: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또는 JR 소부선(라피트) → JR 케이요선/무사시노선
소요 시간: 약 90분
운임: 약 3,000엔 (N’EX), 소부선 라피트와 케이요선 이용 시 약 1,500엔
특징: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까지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또는 JR 소부선(라피트)을 이용한 후,
도쿄역에서 JR 케이요선으로 환승하여 도쿄 디즈니랜드가 있는
마이하마역까지 이동합니다. N’EX는 좀 더 빠르지만 비용이 더 듭니다.

노선: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 JR 케이요선/무사시노선
소요 시간: 약 100분
운임: 약 2,600엔
특징: 나리타 공항에서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닛포리역 또는 우에노역까지 이동한 후,
JR 야마노테선을 이용해 도쿄역으로 이동합니다.
도쿄역에서 JR 케이요선으로 환승하여 마이하마역까지 갑니다.
스카이라이너는 빠르고 편안하지만, 환승이 필요합니다.

디즈니랜드역에서는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디즈니랜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대가족 또는 그룹 여행객의 경우,
나리타 공항에서 디즈니랜드 또는 시내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는 차량 픽업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7인승부터 18인승까지 다양한 차종이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 유아 카시트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기사님을 배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 세 가지 방법 중에서 여행의 목적, 예산, 그리고 동반 인원에 맞추어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인 선택: JR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여러 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도쿄 내 다른 명소들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JR 패스를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편리성: 직접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비용이 조금 더 들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으로 좌석을 확보할 수 있어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하물: 큰 짐이 있다면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짐을 들고 이동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대: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을 고려하여 여유를 가지고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교통체증이나 혼잡할 수 있는 시간대를 피하려면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